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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청정' LNG발전도 반대…반도체공장 증설 '발목 잡힌' SK[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의 충북 청주 반도체공장 건설이 난관에 부딪혔다. 공장 증설로 늘어날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반도체업계 최초로 공장 옆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세우려는데 지역 환경단체들이 미세먼지 배출을 이유로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고 있어서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19일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SK하이닉스의 청주.. LNG 발전소 설립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있는 환경부를 압박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이르면 다음달 26일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한다...“환경부는 SK하이닉스가 제출한 LNG 열병합발전소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하라!” ....환경단체, 노동단체, 지역 주민 ..SK하이닉스는 환경단체가 우려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철저하게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