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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수질복원센터, 오산천 수질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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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75억원을 들여 오산천 생태복원을 진행하는 가운데,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건설중인 ‘동탄2 수질복원센터’가 오산천 수질을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되자 오산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오산시에 따르면 LH는 2015년까지 1천396억원을 들여 오산천 상류 지역인 화성 동탄면 방교리에 동탄2 수질복원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다. 동탄2 수.. 동탄2 수질복원센터, 오산천 수질 악화시킨다 정부가 575억원을 들여 오산천 생태복원을 진행하는 가운데,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건설중인 ..‘동탄2 수질복원센터’가 오산천 수질을 악화시킬 것으로 우..시민단체들은 지난 5일 LH공사 도시환경사업처 앞에서 집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20일 물향기실에서 화성시장과 오산시장, 시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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