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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천 생태관리' 전문가 지혜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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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최계운)는 5일 오후 3시 정부 관계자와 환경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낙동강, 금강 등 대하천에 녹조와 큰빗이끼벌레가 발생하면서 하천 수질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유발했지만 큰빗이끼벌레는 수질과 수생태계에 유해하지 않음에도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생물체의 외형과 냄.. 　토론회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 국토부 정희규 하천운영과장, 허진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 맹승진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등 하천관리 전문가와 하천환경 전문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다.....환경을 고려한 하천수위 및 유량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한명수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패널들이 100분간 심도 있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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