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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수자원생태공원 등 특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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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북ㆍ남부 수자원생태공원과 굴포천 슬러지 처리시설 등 민간 위ㆍ수탁사업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인력관리 부적절, 수당 과다지급, 부당청구 등이 적발돼 총 5건 18명의 공무원이 신분상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월까지 부천 북ㆍ남부 수자원생태공원 민간 위ㆍ수탁사업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행정상.. 감사결과 부천 북ㆍ남부 하수처리장은 업무의 적정관리를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관리요원을 임용 배치해야하나, 부적격 기술자 및 기능사를 배치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수처리시설 위탁업체인 D업체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1천만원 이상 공사, 용역, 물품 등 모두 176건 90억여원을 계약하면서 정부수입인지 650여만원을 징구치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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