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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선정2002올해의책]들풀과 함께 피운 더불어 사는 삶[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날조된 간첩죄. 13년간의 옥살이. 서른살의 유학생은 젊음과 꿈을 송두리째 박탈당하고 40대 중반이 돼서야 출소했다. 『야생초 편지』는 시대의 피해자였던 저자가 절망을 딪고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기 위해 고혈을 짜내 주변에 보냈던 옥중 서간이자 생존기록이다. 감옥 안에서 황씨의 위안거리는 거미·사마귀·청개구리 등 감방 동료들과 '투쟁 끝에' 마련한 교도소.. [행복한책읽기선정2002올해의책]들풀과 함께 피운 더불어 사는 삶 날조된 간첩죄... 13년간의 옥살이... 서른살의 유학생은 젊음과 꿈을 송두리째 박탈당하고 40대 중반이 돼서야 출소했다... ..『야.. 단순한 도감을 넘어서는 이유는 지구촌 전체가 살 길은 자연과 환경을 살려야 한다는 생태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책 속 곳곳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