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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오존 습격...정부 대책없이 외출 자제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올해 들어 오존경보 발령 횟수가 벌써 지난해 수준에 육박하는 등 오존 현상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짧게 노출돼도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정부의 대처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전국의 오존 경보 발령 횟수는 225회로 역대 최다 기록이던 지난해 전체 발령.. 올해 들어 오존경보 발령 횟수가 벌써 지난해 수준에 육박하는 등 오존 현상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고농도 오존 현상이 주로 6-8월에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오존 경보 발령이 지난해를 훨씬 능가할 전망입니다. ....오존 경보..오존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오존 경보가 발령되는 지역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