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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도설] 베이징 스모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곳, 남미 아마존 유역. 지구촌 산소소비량의 25%를 생산하고, 광활한 열대우림이 끝없이 이어져 종다양성 또한 넘버원이다. 하지만 아마존 역시 외부의 도움없이는 이처럼 성장할 수 없었다. 아프리카에서 날아오는 '착한 먼지'가 그 주인공. 적도 지방 서부 아프리카 사막지대에 건기가 오면 '하마탄'이라는 모래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도청도설] 베이징 스모그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곳.. 이 거대한 바람은 매우 건조하고 밀가루보다 더 고운 미세먼지를 품고 있다... 스모그 미세먼지는 중국에서만 한해 120만 명을 조기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체가 콧털이라는 장치를 통해 먼지를 걸러내지만 초미세먼지를 가득 품은 스모그에는 속수무책이라 하니 공포스럽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