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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물폭탄…강으로 변한 北 원산 시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한반도에 상륙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가운데 북한 강원도 원산 시내가 침수된 모습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도됐다. 지난달까지 이어진 장마와 8호 태풍 ‘바비’로 이미 수해를 입은 북한은 태풍 마이삭 북상 소식에 재난방송체제를 가동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선중앙TV는 3일 오전 6시쯤 폭우로 침수된 원산 시내.. 200㎜ 물..조선중앙TV는 3일 오전 6시쯤 폭우로 침수된 원산 시내의 모습을 보도했다... 원산에는 특히 이날 새벽 3~6시 사이 132mm의 강한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렸다.....폭우를 동반한 200~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이 예견되는 만큼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는 필요한 대책을 빠짐없이 세워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