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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퇴직교사를 활용한 방과후 교실’ 지원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이번달부터 ‘퇴직교사를 활용한 방과후교실’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퇴직교사를 활용한 방과후교실’은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퇴직자들에게 사회공헌의 기회와 일자리를 드리고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는 공평한 교육혜택 기회를 제공한다.매년 학생들의 학습만족도와 교육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구는.. ..습지도와 예체능 지도를 할 예정이다.또 지역 13개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적장애, 자폐장애, 뇌병변, 시각장애 등을 앓고 있는 학생 26명을 학습지도 대상자로 선정을 마쳤다.퇴직교사들은 올해 12월까지 주 2회(6시간) 해당가정을 방문해 중증장애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담당하게 된다.장애학생들의 인지력 및 학습능력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