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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소통 부족했다…실망 안겨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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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최근 불거진 환경이슈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당진제철소가 위치한 충남도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12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전일 안동일 사장 명의의 입장문을 충남도와 당진시에 보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 잇따라 불거진 환경문제에 대해 사과했다.안 사장은 "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해 환경문제에 재차 이름이 거.. ..환경이슈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당진제철소가 위치한 충.."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기업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고로 브리더 개방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제철소 건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당초 지향했던 친환경제철소의 정체성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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