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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멸종 40년 만에 창녕서 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반도에서 멸종됐던 따오기가 창녕 우포늪에서 새로운 날갯짓을 시작한다. 경남도와 창녕군, 그리고 환경부와 문화재청 등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오는 22일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야생으로 방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됐다. 이.. ..환경부..환경부는 당장 따오기를 방사하더라도 폐사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 등은 따오기 생존율을 높이고자 연방사 방식(soft release)을 채택했다...따오기 야생 방사는 환경부가 그간 복원노력을 기울여 온 반달가슴곰, 산양, 여우, 황새 등에 이어 ....환경에 영향을 주는 행동은 지양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