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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민통선 난개발, 계속 방관할 것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 안쪽 지역 민간인통제선은 그동안 민간인들의 출입이 통제돼 DMZ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정지역이다. 휴전 뒤 60년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 생태계와 경관 보존상태가 양호했다. 하지만 근래 우후죽순처럼 인삼밭이 들어서면서 생태계에 심각한 변화가 생겼다. 민통선 이북 마을인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의 경우 벼농사를 주로.. 서부 민통선 난개발, 계속 방관할 것인가 비무장지대(D.. 인삼밭을 개간하기 위해 현지 농민이나 자본력이 풍부한 외부 업자들이 무차별로 나무를 잘라내면서 자연환경이 황폐해졌다...또 다른 문제는 환경부나 파주시가 별다른 제재 수단을 갖고 있지 못한 점이다... 파주시와 환경부는 예산 탓만 하지 말고 미래의 자연 보전을 위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