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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미세먼지 농도 대폭 개선… '좋음'일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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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척도가 되는 비상저감조치가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계절관리제 기간에 발령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대폭 개선된 것으로.. 대전 초미세먼지 농도..산업부문에선 대전시와 협약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14개소에 대한 배출량 감축, 민간환경감시단 구성ㆍ운영으로 불법배출 예방ㆍ감시, 유기용제 사용(도장시설) 사업장 집중점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ㆍ점검 강화 등 산업체의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했다..."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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