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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소류지 정비 시의회 제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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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에도 축산분뇨가 넘쳐 새만금 수질을 악화시켰던 익산 왕궁의 주교제 매입에 익산시의회가 제동을 걸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익산시의회는 익산 왕궁의 주교제를 매입해 오염토를 정화하고, 생태관찰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익산시의 공유재산 취득승인안을 부결했다. 익산시는 감정평가를 거쳐 주교제의 보상단가를 평당 4만원으로 책정했지만 시의회는 단가가 너.. 왕궁 소류지 정비 시의회 제동 논란 적은 비에도 축산분뇨가.. 이들 3곳은 적은 비에도 넘쳐 새만금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환경부에서 국비 70%를 지원해 이곳을 정비하려던 지역이다.....환경정화 효과를 거둘 수 없다...아울러 시의회의 이번 부결로 인해 2015년까지 왕궁 3개 소류지의 환경정화를 마치려는 익산시의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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