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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개발과 보전의 조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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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옹진군의 한 인사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환경단체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 인사는 “환경단체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섬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알겠냐”면서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반대를 위한 반대에 앞장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섬을.. “환경단체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섬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알겠냐”면서 ..“환경단체가 단지 개발에 반대할 것이 아니라 개발에 따른 환경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환경단체가 지금이라도 머리를 맞대고 환경훼손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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