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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살리기 협약’에 진안군 빠져 지역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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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전북도, 만경강 유역 시ㆍ군 등 7개 관계기관이 지난 8월 23일 만경강에서 취수하는 생활ㆍ공업용수를 용담댐 용수를 활용해 공급ㆍ전환해 만경강의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만경강살리기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정작 실향민 아픔을 딛고 건설된 용담댐이 있는 진안군이 협약 당사자에서 빠져 지역주민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용.. ‘만경강 살리기 협약’에 진안군 빠져 지역불만 고조 환경부와 전북도, 만경강 유역 시ㆍ군 등 7개 관계기관이 지난 8월 23일 만경강에서 취수하는 생활ㆍ공업용수를 용담댐 용수를 활용해 공급ㆍ전환해 만경강의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만경강살리기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정작 실향민 아픔을 딛고 건설된 용담댐이 있는 진안군이 협약 당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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