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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때 오동도 여객선 선원 구한 해경 4명 특진·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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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의 위신을 세우고, 더욱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몸을 사리지않은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13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 강당에서 해경 동료들은 특진·표창 등을 받게 된 ‘영웅들’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직접 여수까지 내려와 ‘특진 의례’를 치러준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도 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해.. ‘태풍 차바’ 때 오동도 여객선 선원 구한 해경 4명 특진·표창 ..“해경의 위상을 크게 올려놓은 용기있는 행동이었다”고 격려했다.주인공들은 지난 10월 5일 태풍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의 국민이 큰 곤경에 빠져 있을 때 여수해경 1..“남해안은 여름·가을 태풍이 몰려오고 다도해라는 다른 지역과 확연히 구별되는 특성을 가진 해양 공간”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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