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단독]반달곰 지리산 밖에 푼다…김천 수도산에 3마리 추진
[단독]반달곰 지리산 밖에 푼다…김천 수도산에 3마리 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진행 중인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을 수도산 등 국립공원 밖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5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환경부의 ‘수도산 반달가슴곰 관련 협의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새끼 곰 3마리를 다음 달 경북 김천시 수도산 일대에 시험 방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지리산 내에 반달가슴곰 개체.. 환경부는 이를 위해 최근 산림청에 시험 방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환경부.. 환경부는 KM53의 서식지 인근에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환경부가 수도산에 3마리의 반달가슴곰을 방사한다면 복원 사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환경부는 앞서 반달가슴곰 복원의 방향을 개체 중심에서 서식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