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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사라진 가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습적인 한파가 10월에 찾아왔다. 17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64년 만에 가장 낮았다. 불과 며칠 전까지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무더웠기 때문에 지난 주말 부리나케 옷장 정리에 나선 사람들이 많았다. 날은 추워도 가는 계절을 붙잡겠다며 코스모스와 억새가 핀 들판으로 나들이 행렬도 이어졌다. 다들 한 일은 달라도 마음은 비슷했을 것이다.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사라진 가을 기습적인 한파가 10월에 찾아왔다... 17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64년 만에 가장 낮았다... 불과 며칠 전까지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무더웠기 때문에 지난 주말 부리나케 옷장 정리에 나선 사람들이 많았다... 날은 추워도..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가을의 첫날이 점점 늦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