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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소양강댐 열렸다…16시간 뒤 한강대교 도착, 수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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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홍수조절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3년 만에 열렸다. 16시간 뒤에는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후 3시부터 소양강댐의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에서 방류한 물이 한강대교까지 도달하기까지에는 16시간이 걸리며, 한강 수위는 1∼2ｍ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통제소 측은 방류량이 3,00.. 3년만에 소양강댐 열렸다…16시간 뒤 한강대교 도착, 수위 영향은? 한강의 홍수조절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3년 만에 열렸다... 16시간 뒤에는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소양강댐 수위는 춘천, 인제, 양구, 홍천 등 댐 유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유입량이 많이 늘어나 이날 오전 8시 30분을 전후해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ｍ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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