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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長 장마, 자연재해 기록 새로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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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해 태풍과 산불 등 자연재해로 2천16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복구액은 이보다 6배 많은 1조3천203억 원에 달했다. '최장(最長) 장마'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공공·사유시설 피해가 증가하면서 천문학적인 복구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행정안전부가 펴낸 '2020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보면 지난 201.. ［충북일보］ 지난해 태풍과 산불 등 자연재해로 2천16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지난해에는 강원 동해안 일원 산불(사회재난), 13호 태풍 ..'링링'과 18호 태풍 ..유형별로 보면 태풍 발생에 의한 피해액이 2천127억 원으로 전체 피해의 98%를 차지했고 복구비도 1조3천203억 원(98%)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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