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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새로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조만간 공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사진)은 지난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시민과 경기도 주민들이 쓰레기에 대한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중 일부는 자체 소각하지만 대부분은 인천 서구의 매립지에 보내 매립한다. 하지만 인천시가 2025년부터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 ..환경부 장관..“그래도 안되는 경우를 생각해 환경부가 서울시 및 경기도와 협의해 대체 매립지를 확보할 것”이라며 ..“최근 정부조직법이 개정돼 하천 관리 업무가 내년까지 모두 환경부로 이관되는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환경부 장관이 되기 전에 개발을 담당하는 국토부와 환경 보존을 중시하는 환경부를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제시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