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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옆 고형연료 소각시설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대덕특구 옆 대전 도심에 폐기물로 만든 고형연료를 소각하는 발전시설이 들어서면 대덕구 덕암동과 유성 테크노밸리까지 대기 오염물질의 영향권에 든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청정연료 사용을 의무로 하는 대덕특구의 경계 10m 밖에서 고형연료를 소각해 만든 열에너지가 다시 대덕특구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편법 논란도 나오고 있다. 지난.. 대덕연구개발특구 특별법에 따르면 특구 내 입주기관과 기업은 쾌적한 환경을 보존하고자 청정연료(LNG)만을 사용하고 그 외에 연료는 지자체와 협의 후 사용하도록 제한돼 있다. .. 또 대덕구청이 대전대 환경공학과에 의뢰해 고형연료 발전시설 가동에 따른 대기확산 영향을 예측한 결과 목상동과 엑슬루타워, 그리고 유성 대덕테크노밸리까지 대기오염 영향권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