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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터널 황산 유출, 영덕군 신속대처 오염확산 방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도일보] 지난 30일 오전 7시경 포항~삼척간 철도공사 화수터널 폐수처리장 황산탱크에 균열이 일어나 황산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오십천의 지류인 덕곡천 상류가 일부가 오염돼 피라미 등 어류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에서는 오전 7시 10분 사고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하천 수질상태(pH)를 측정하고 오염 확산을.. 화수터널 황산 유출, 영덕군 ..영덕군 환경위생과에서는 오전 7시 10분 사고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하천 수질상태(pH)를 측정하고 오염 확산을 방지했다...환경위생과 처리반은 더 이상의 외부 유출이 없자 지속적으로 하천 수질을 측정하면서 특정 부분의 산도가 낮은 지역 상류부에 소석회를 투입했다.....환경이 오염되는 사고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