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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환경관리원 최고령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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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흥덕구 환경관리원 공채에서 청각장애인이 최고령 합격자로 이름을 올려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있다. 화제의 주인공 최철규(39)씨는 1차 합격자 13명 중 최종 합격자 5명에 포함됐다. 최씨는 "환경관리원에 합격해 매우 기쁘다"며 "비록 청각장애가 있지만, 성실히 근무해 비 장애인과 다름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했다.. ..환경관리원 최고령 합격 청주시가 흥덕구 환경관리원 공채에서 청각장애인이 최고령 합격자로 이름을 올려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청각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개선에도 노력해 다른 청각장애인도 환경관리원으로 채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했다...흥덕구는 12월 한 달간 합격자들의 일시사역(수습)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환경관리원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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