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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소음·빛공해’ 추방 전쟁… 모든 부패식 정화조에 2018년까지 공기공급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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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하수악취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내 모든 부패식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가 설치된다. 또 서울시 교통소음지도가 제작돼 지역별로 맞춤형 소음 해결방안이 추진되고 서울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2020년까지 모든 옥외조명의 빛공해를 완전 제거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악취·소음·빛공해’ 3대 시민 생활불편 개선대.. 서울.. 또 서울시 교통소음지도가 제작돼 지역별로 맞춤형 소음 해결방안이 추진되고 서울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2020년까지 모든 옥외조명의 빛공해를 완전 제거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시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가로등, 광고조명, 장식조명 등의 설치기준을 제시하고 신설 조명은 사전심의를 통해 설치 단계부터 빛 공해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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