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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구리협의회, 봄맞이 자연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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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구리시협의회 (회장 황규태)는 지난 13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일대에서 구리시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바르게살기협의회는 새봄을 맞이하여 구리시민과 서울시민의 안식처로 하루 수천여명이 찾고 있는 아차산을 보존하기 위해 등산로와 계곡 등에서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또 시민..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황규.."자연보호 행사를 매년 수차례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시 아차산 등산로의 쓰레기가 현저하게 줄어 있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 더욱 구리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서 후손에게 좋은 환경과 사회를 유지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구리=오민석 기자/cobra@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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