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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환자 늘고, 아토피피부염은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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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면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감소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에 따르면 환경부의 지원으로 2004∼2018년 전국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알레르기질환 급여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구 1만 명당 알레르기 비염 진료실 인원은 2004년 724명에서 2018년 .. ..환경보건센터에 따르면 환경부의 지원으로 2004∼2018년 전국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알레르기질환 급여.. 환자가 늘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다...“대기 오염 등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해는 국민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책 마련을 위한 분석과 연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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