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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한파 계속…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5일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춥고 건조한 날씨는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환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은 -11.0도, 인천 - 10.4도, 철원 -17.2도를 기록하며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 서울과 인천.. 7일까지 한파 계속…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아시아경제 이현.. 춥고 건조한 날씨는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환경이다... 과거 한 연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바이러스의 경우 20도 온도에 습도가 40%인 환경에서는 48시간 이상 살아남았지만 30도에 습도 80%의 환경에서는 8시간여밖에 생존하지 못했다... 건조한 환경도 치명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