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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수질 오염 개선 마지막 퍼즐은 ‘개천 살리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순자가 쓴 ‘자도편(子道篇)’에 보면 남상(濫觴)이라는 말이 나온다. ‘거대한 양자강(揚子江)도 민산(岷山)에서 발원한 술잔을 띄울 정도의 물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다. 작은 물줄기가 흘러흘러 큰 강이 되는 것처럼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로도 쓰인다. 서울을 지나 인천 앞바다로 향하는 우리나라 대표 하천인 한강도 상·하류를 통틀어 보면.. 박천규 환경부 차관그러나 공업단지, 축산단지, 중소 도심을 가로지르는 일부 지천은 아직도 오염도가 높은 편이다.....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했고, 대포천은 가재와 재첩이 사는 생명의 공간으로 바뀌었다... 환경부에서는 이러한 성공사례가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고 전국 개천의 수질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부는 성공적인 모델..박천규 환경부 차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