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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소! 송아지도 패딩 입는 추위’…칼바람 어디서 왔나보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요일인 13일에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이에 전국 각지의 한우농가에서는 송아지에게 방한복을 입히는 모습도 연출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2도의 분포를 보인다. 철원과 화천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도 영하 12도를 기록할 예정이다.. ..공기가 내려와 중위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져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북극 주변에는 항상 찬공기가 머물러 있는데, 최근 북극의 기온이 따뜻해지며 제트기류의 속도가 느슨하게 풀어지자 찬공기가 남쪽으로 대거 흘러내렸다고 기상청은 보고 있다... 한반도에 불어닥친 강한 한파는 최근 북극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대거 유입된 탓이라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