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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낙동강 뱃길 막은 토사 퇴적은 부산신항 건설 탓"
"낙동강 뱃길 막은 토사 퇴적은 부산신항 건설 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신항이 낙동강하구 뱃길을 가로막는 신호항 주변 토사 퇴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낙동강 하구 일대의 토사 퇴적 원인을 규명한 결과 부산신항 건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부산신항 북 컨테이너 부두 건설이 마무리된 지난 2005.. "낙동강 뱃길 막은 토사 퇴적은 부산신항 건설 탓" 부.."조류와 파랑에 의한 해저지형 변화는 신항 건설 전이나 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서낙동강 홍수 때는 진우도와 신자도 사이의 항로 부근에 퇴적경향이 확연히 나타났다"며 .."이는 신항 건설로 조류속도가 느려진데다 홍수 때 서낙동강의 유량이 남쪽인 외해 방향으로 쏠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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