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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명인열전]“제주에서 지하수는 생명수… 한라산 고지대의 수량변화 밝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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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제주 제주시 삼양동 삼양해수욕장 동쪽 ‘엉덕알물’. 한라산 고지대에 내린 비가 지하로 흘러내리다 해안 바위틈에서 솟아났다. 용천수로 불리는 이 물은 제주 사람에게는 ‘생명수’이자, 마을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과거에는 용천수를 쓰기만 했을 뿐 어떤 과정을 거쳐서 물이 나오는지를 알지 못했다. ● 지하수, 성장과 번영.. [新 명인열전]“제주에서 지하수는 생명수… 한라산 고지대의 수량변화 밝혀내야” 21일 오후 제주 제주시 삼양동 삼양해수욕장 동쪽 ..‘엉덕알물’... .. .. .. .. 한라산 고지..“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한라산 고지대 지역의 심부지질과 지하수 부존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지하수의 수량 및 수질 변화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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