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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사흘 만에 23명…"열나고 목 아파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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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세브란스 병원의 집단 감염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환자 보호자와 환경 미화원까지 네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건데요, 확진자 중 일부는 발열이나 인후 통 같은 의심 증상이 시작된 이후에도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세브란스 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4명 추가됐습니다. .. 세브란스 사흘 만에 23명…"열나고 목 아파도 출근" ..◀ 앵커 ..▶ .. ..서울 세..환자 보호자와 환경 미화원까지 네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건데요, 확진자 중 일부는 발열이나 인후 통 같은 의심 증상이 시작된 이후에도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4명의 확진자는 환자 보호자 1명과 환경관리인 3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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