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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전원코드 싹 바꿔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전자제품에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유해성 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규제를 어기면 과태료가 최대 3000만원이다. 프탈레이트는 현재 가전 전원 코드부터 냉장고 소음 방지 고무, 충전용 케이블 등에 사용된다. TV, 냉장고, 세탁기 같은 대형 가전부터 헤어드라이기 같은 소형 가전에 이 물질이 널리 사용되고 있어 업계에.. 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프탈레이트계 유해물질 4종을 전자제품 제작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환경부는 이르면 다음 주 안으로 재입법을 예.. 내년 초부터 환경부가 규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단속 방법 등은 확정하지 않았다... 환경부에서 2018년 입법 예고를 한 사항이지만 중소업체 대부분의 대응이 늦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