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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캠프마켓 발암물질 대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평 캠프마켓의 발암물질 검출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군에 의해 오염된 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인천시 부평구 부영공원을 비롯한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에서 국내에는 기준치조차 없는 맹독성 발암물질이 다량 검출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인일보가 단독 입수한 환경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캠프마켓) 주변지역 2단계 환.. ..환경기초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 정부는 디벤조 안트라센과 같은 강한 발암성 물질에 대한 법적 기준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1단계 환경기초조사에서 검출된 다이옥신의 정화작업도 문제이다... 문제는 이같은 유해물질들은 현재 토양환경보전법상 토양정화작업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맹독성 화학물질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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