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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할퀸 공원 복구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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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일부 공원과 산책로에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폭우에 흘러내린 토사 등이 복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5일 용인 흥덕지구내 근린공원 곳곳에는 지난달 추석연휴에 내린 폭우와 태풍 곤파스로 인해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산책로를 가로막고 있었을 뿐 아니라 부러진 채 옆 나무에 기대어 있어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풍경을 연.. 태풍이 할퀸 공원 복구 지지부진 경기도내 일부 공원과 산책로에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폭우에 흘러내린 토사 등이 복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폭우로 원천교부터 삼성교 사이 목조다리의 난간이 쓰러져 안전사고의 위험에..이처럼 태풍과 폭우 등에 따른 공원 및 산책로 훼손에 대한 복구가 늦어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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