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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거리 3시간 걸려…서울시·기상청 뭐했나"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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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간밤 폭설이 겹쳐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7일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날 밤부터 서울 도로 곳곳은 정체와 접촉사고가 잇따랐다. 일각에선 기상청과 서울시 등의 대응에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파경보에 결빙…지하철 운행도 지연·중단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전날 오후 7시부터 기습 폭설이 내려 3.8㎝ 이상(오후 9시 기.. ..폭설이 겹쳐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7일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폭설이 내려 3.8㎝ 이상(오후 9시 기준)의 눈이 쌓였다...이 밖에 전날부터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이날 오전 6시까지 전국에서 한랭질환자 2명이 발생했다..."기상청·서울시 대응 부족했다" 불만도일각에선 기상청과 서울시 등의 폭설 대응이 부족했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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