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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도 초등학교 신종플루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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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한 초등학교에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교생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9일 창원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창원시 모 초등학교 3학년 A(10) 양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받았다. A 양은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지난 6일 밤 두통 등의 증세를 보였으.. 창원서도 초등학교 신종플루 휴업 경남 창원시 한 초등학교에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 A 양은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지난 6일 밤 두통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7일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종 플루 양성 반응을 보여 질병관리본부에 최종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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