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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상암동 월드컵공원과 난지도 쓰레기장의 흔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붉은악마의 함성이 들리는 곳,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노을공원 하늘공원 등). 30여 년 전만 해도 이곳은 대규모 쓰레기장이었다. 1000만 서울시민이 먹고 쓰고 버린 것이 총집결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난지도는 원래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가 노니는 곳이었다. 예부터 난초와 영지가 자란다고 해서 난지라는 이름이 붙었.. 1000만 서울시민이 먹고 쓰고 버린 것이 총집결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이후 1993년까지 서울시민의 쓰레기는 모두 난지도로 모였다... 쓰레기산을 절개한 단면 모형과 난지도 쓰레기 일부를 전시해놓았다... 난지도 쓰레기는 개발시대 서울의 일상과 소비와 욕망의 흔적이다.....쓰레기장의 핵심 공간이었던 노을공원 하늘공원에서는 더더욱 그래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