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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미세플라스틱, 인체 유해 미지수… 경기도민들 불안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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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수원에 미세플라스틱이 대량 유입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인체 유해성에 대한 우려(8월19일자 2면 보도=경기도민 식수 의암호에 미세플라스틱 3760조개 유입)가 제기됐지만 실제로 경기도민들에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힐지는 가늠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페인트 분해시간 짧아 빠른 영향불구 관련연구 걸음마단계로 가늠 어려워 .. 환경부도 현재 미세플라스틱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다... 환경부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물 환경 내 미세플라스틱 표준시험법을 마련하고 오는 2025년까지 하천과 먹는 물의 미세플라스틱 분포를 조사한다..."환경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논의가 진행돼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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