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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먹는물 안전확보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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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호)은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 인근 지역의 지하수 오염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침출수 유출 의심지역 먹는 물 관리 대책을 강구 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살 처분 근접지역내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관내 4개교(양신초, 오가초, 임성중, 신암중)중 매몰지에서 70m 거리에 있는 양신초.. ..먹는 물 관리 대책을 강구 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는 우선 매몰지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양신초등학교에 상수도 인입을 위한 특별예산을 배부하여.."아직 상수도 공급이 안 되는 3개 학교에는 상수도 인입이 완성될 때까지 침출수가 유출될 경우를 대비해 인근학교에서 운반급식을 제공받고 먹는 물은 생수를 공급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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