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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10배’ 광산 오염토 국유림에 폐기…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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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 영월의 한 야산에, 광산에서 나온 다량의 오염토가 아무렇게나 버려진 것을 산림 당국이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여기에선 맹독성분인 비소가 환경기준치의 1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 중턱의 도로 바로 옆 빈터. 어른 어깨 높이의 흙더미가 널찍하게 쌓여 있습니다. .. ‘비소 10배’ 광산 오염토 국유림에 폐기…경찰 수사 의뢰 ..[KBS 춘천].. 여기에선 맹독성분인 비소가 환경기준치의 1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 의뢰 분석 결과 비소와 불소 항목이 물 환경보전법 시행 규칙의 청정지역 기준으로."] ..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해당 업체를 산지관리법 위반과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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