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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몰래 쓴 영풍 석포제련소…중금속 오염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상류의 최대 오염원으로 지목되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하수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폐수도 정화하지 않고 다시 쓴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이하 제련소)에 대해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특별 지도·점검한 결과 6가지의 관련 법률 위반사항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점.. ..환경부에 따르면, 제련소는.. 이에 환경부는 경상북도 등 관할 지자체에 고발 조치와 조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요청했다... 황계영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영풍석포제련소는 낙동강 최상류에 입지한 만큼 하류 지역의수생태계와 먹는 물 안전을 위해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이며, 향후에도 환경법령 준수 여부를지속해서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