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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104] 식물 저승사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을 선물 받을 때가 있다. 대개 작은 화분들인데 고맙지만 난감한 경우도 있다. 내가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살아있는 것을 타인에게 선물하지 않는다. 이제 식물 옆에 '반려'라는 말이 꽤 자연스러워졌다. 아예 '동거 식물'이라는 이름까지 붙인 책도 나왔는데, 특히 눈길을 끈 건 정수진의 책 '식물 저승사자'였다.. [백영옥의 말과 글] ..[104] 식물 저승사자 생명이 있는 것을 선물 받을 때가 있다... 대개 작은 화분들인데 고맙지만 난감한 경우도 있다... 내가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살아있는 것을 타인에..'노지'에서는 잘 자라는 식물인데 반해, 환기가 힘든 실내 환경에선 키우기 힘들다는 건 수많은 로즈메리를 잃은 후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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