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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발 안맞는 부처, 돼지열병 禍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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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양돈 농가 곳곳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이어져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이 연장 발효 중인 26일 오후 강원 춘천시 한 양돈 농장에서 돼지들이 서로 몸을 부대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차단 방역선 밖에서 망원 렌즈로 촬영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제대로 대처를 못해 사태를 키운 것 아닙니까.” 26일 아프리카돼지열.. 하지만 이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결과와 다르다.....환경과학원은 같은 기간 파주에서 4마리, 연.. 또 환경부 측은 항원검사만 진행했을 뿐 바이러스가 거쳐 간 흔적까지 알 수 있는 항체검사는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환경부가 지난해부터 폐사체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폐사체 검사 결과는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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