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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장 ‘어린이 천국’으로 꽃피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전주 시립양묘장 가보니 “어린이 여러분, 확대경을 눈에 대고 소리쟁이 풀잎을 잘 들여다보세요.” 지난 17일 오전 10시 전북 전주시 외곽에 위치한 시립양묘장 어린이 자연생태학습장. 한정혜 숲 해설가(48)가 어린이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말했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곳엔 민들레 등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교사들로부터 확대경인 루페를.. 쓰레기매립장 ..‘어린..이곳은 과거 엄청난 쓰레기가 쌓여 있던 매립장이었다... 광역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되기 전인 1995년부터 5년간 전주시민의 생활쓰레기 87만t이 매립됐다... 쓰레기 더미 곳곳에서 침출수가 흘렀고 멀리서도 악취가 코를 찔렀다...“이렇게 쾌적하고 다양한 식물군락이 있는 자연놀이터가 과거에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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