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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산·계양산·청량산 등산로는 쓰레기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기 집 앞마당이라면 저러겠어요. 아이들 보기 창피합니다.” 23일 주말을 맞아 두 아이와 함께 문학산을 찾은 김태균씨(38ㆍ학익동)는 어른들이 등산로 곳곳 버리고 간 쓰레기 앞에서 아이들 보기가 민망했다. 김씨는 “아침부터 등산로 입구에서 막걸리를 나눠마시고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등산객들은 아이들이나 주변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라고 말.. 인천 문학산·계양산·청량산 등산로는 쓰레기로 ..'몸살' ..“자기 집 앞마당이라면 저러겠어요... 아이들 보기 창피합니다.” .. .. ..23일 주말을 맞아 두 아이와 함께 문학산을 찾은 김..“등산로 쓰레기 감소를 위해서는 공적 인력 투입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등산객들의 의식 개선도 동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