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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황백화, 저수온 영양염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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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원인 규명 최종 용역 결과 신품종 개발·양식 안정화 등 시급 해조류 주산지인 전남 서해안에서 수년째 계속된 김 황백화 현상(잎이 노랗게 변하는 병)은 저수온으로 인한 영양염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황백화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수온이나 영양염 부족 등의 환경에 적응성이 높은 신품종 개발과 함께 시설 적정화 등 양식의 안.. 따라서 황백화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수온이나 영양염 부족 등의 환경에 적응성이 높은 신품종 개발과 함께 시설 적정화 등 양식의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해양 환경이나 갯병, 김 생장 속도 등은 평균 수준을 유지했으나, 김 생육 하한 수온이 장기화되면서 영양염의 농도가 낮아지는 바람에 김 엽체의 퇴색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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