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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 포함된 녹색분류체계 공개…환경단체 "제도 취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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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이 정부가 마련중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새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가 발표한 초안엔 들어있지 않았지만, 최근 공개된 수정안에서 '한시적'이라는 단서를 달고 추가된 것이다. 환경단체는 화석연료 발전 사업이 친환경 범주에 들어가는 건 제도 취지를 훼손하는 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반면 정부는 탄소중립으로.. 환경단체는 화석연료 발전 사업이 친환경 범주에 들어가는 건 제도 취지를 훼손하는 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환경부는 녹색분류체계 수정안을 작성해 지난 20일께 관계 기관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 이른바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 자금 유입 촉진과 ..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환경 기준을 제시한다는 녹색 부문 외에 별도 기준이 추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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